뉴저지한인회 추석대잔치 각계 지원 활발
뉴저지한인회(회장 이창헌)가 주최하는 제21회 뉴저지 추석대잔치에 한인사회 각계의 지원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. 뉴저지한인회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리지필드파크의 오버펙 공원(Overpeck County Park)에서 ▶K-팝 댄스 콘테스트 ▶동포 노래자랑 ▶각종 국악과 태권도 공연 ▶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통놀이 ▶씨름대회(뉴욕씨름협회 주최 체급별 씨름왕 쟁탈전) ▶각종 미니대회 ▶놀이기구 ▶페이스 페인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. 또 이와 함께 한식·비한식류·간식류·음료류 등 각종 음식들도 판매될 예정이다. 13일까지 접수된 후원 기업(대한항공·델타항공·하이트론·코웨이·뉴욕라이프 등)과 음식 벤더·이벤트 등을 위한 부스는 총 55개. 이번 추석대잔치는 뉴저지 한인사회의 연중 가장 큰 행사답게 각계에서 경품과 선물 기부 등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뉴저지한인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▶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한국 왕복항공권 ▶LG 전자의 후원금·스타일러 1대·공기청정기 퓨리케어 2대 ▶BBQ 치킨(BBQ Chicken)·한국인삼공사·CJ 푸드빌·참소주·아리랑김치·두푸드(밀키트) 등의 선물권 및 후원품 ▶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4000달러 후원금과 난초가든 전시후 난초 선물 약정) ▶원광한국학교 널뛰기 세트 등 각종 놀이기구가 제공됐다. 한편 뉴저지한인회는 행사 당일 주차 문제 해결과 시니어 참가자들을 위해 인근 챌린저로드에 있는 삼성 건물 옆(199challenger road)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. 행사 후원 및 참가 문의 201-945-9456. 박종원 기자 park.jongwon@koreadailyny.com뉴저지한인회 추석대잔치 뉴저지 추석대잔치 이번 추석대잔치 한인사회 각계